드레스 투어 - 아뜨레블랑, 브라이드 벨라, 더 케네스 블랑
오늘은 한 3주전..?에 다녀온 드레스 투어에 대해 써보려고한다. 드레스 투어를 가기 전 예비신랑의 준비물?을 이것저것 찾아봤지만 대부분 신부가 신경써야할 것들만 나왔기에 혼자서 드레스 그리는 연습이나 해보았다. 그치만 이것도 플래너님이 그려줄꺼라 그렇게 열심히 준비하진 않았다. 내가 준비한 것들- 돈 봉투(그냥.. 뭔가 예의차린것처럼 보이게.. 없어도 될듯) - 현금(피팅비) - 물 - 간식(플래너님이 잘그려주길 바라며 플래너님 것까지 준비) - 종이, 펜 (감상평이나 간략한 그림 그리기 위하여) 여자친구는 화장을 직접할지 받고 갈지 고민하길래 그냥 받고 가보라고 해보았다. 한 7~8만원 정도 하긴해서 망설여지긴 했는데 잘 받고간 것 같다. 준비한 것들 중에서 간식은 많이 준비안해도 될듯 싶다. 생각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