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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신혼여행 2일차 - 루체른, 그린델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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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아침 시작
분명 스위스 가기 한달 전만 해도 날씨가 죄다 비오고 구름끼고 했는데, 스위스 도착하니 날씨가 첫날 빼고는 매일 화창한 날씨로 변해있었다. 덕분에 일정 변경할 필요없이 계획한대로 융프라우를 가기로 했다.
먼저 스피네 호텔 조식의 오믈렛이 맛있다는 리뷰가 있길래 기대하며 조식을 먹으러 갔다.
일단 조식뷔폐? 메뉴는 루체른과 비슷하게 빵, 베이컨, 치즈, 요거트 등등.. 비슷했고, 오믈렛 만드는 곳에 서계시는 직원분께 영어로 부탁하면 만들어주신다. 치즈랑 야채들을 넣고 바로 만들어주시는데 정말 맛있었다. 스피네 호텔에 묵는다면 꼭 조식먹을 때 오믈렛을 먹어야한다..!

일정 시작
오늘 일정은 케이블카를 타고 융프라우에 올라가서 구경 후 기차를 타고 내려오는 일정이다.
눈 쌓인 높은 산 위로 가기 때문에 그린델발트역 가는길에 기념품가게? 같은 곳에 들러 커플로 비니를 샀다. 안그래도 추울까봐 걱정했는데 가는 길에 보이길래 잘됐다 싶어서 바로 구매했다. 관광객 티 나긴 하지만 뭐 스위스 간 기념이니깐..!

일단 융프라우를 케이블카 타고 가기위해서는 그린델발트역 -> 그린델발트 터미널역으로 이동해야 했다. 이름이 비슷해서 헷갈릴 수도 있는데 막상 가보면 딱히 헷갈릴것도 없다. 그냥 그린델발트역 = 숙소, 그린델발트 터미널 = 케이블카 이렇게 생각하면 편하다.
케이블카 탑승장에서는 융프라우 VIP 패스를 사용해서 티켓을 사느라 기다릴 필요없이 바로 입장하면 됐다.
그래도 3월말 ~ 4월초 정도는 눈이 안녹아서 그런지 케이블카에 스키를 들고 타는 외국인들이 많았다.
아무생각 없이 정방향으로 가기위해 뒤쪽에 앉았는데 앞쪽(가는방향)쪽 의자에 앉는게 더 구경하기 좋을 것 같다.


참고로 케이블카 탑승시간은 20분정도 걸린다.
융프라우
케이블카를 타고 도착하면 다시한번 기차를 타고 융프라우 산위로 올라가야한다.
올라가는 길에 잠깐 멈춰서 구경하는 곳이 있는데 화장실에 가고싶은게 아니라면 앉아있는걸 추천한다. 와이프와 구경하기위해 잠깐 나갔다오니 우리자리에 다른 외국인들이 앉아있었다. 뭐 그래도 탔던 사람 그대로 내렸다가 다시 타는 거라 자리가 없진 않지만.. 자리 찾으러다녀야해서 귀찮았다.
기차를 타고 올라가다보면 점점 머리가 아픈건지.. 몸이 힘든건지.. 약간 그런 느낌이 들긴한다. 이게 고산병인가 싶다.
인천공항에서 고산병약을 사서 융프라우 올라가기 전 먹었는데도 약간의 고산병 증세가 있었다. 그치만 못 돌아다닐 정도는 아니고 약간 빨리 지치는 느낌..?이라 구경하는데 지장은 없었다.
융프라우에 도착하면 얼음동굴을 지나 이곳저곳 구경하면서 다니게 되는데, 사람들 사진 많이 찍는 스위스 국기가 있는 장소가 나올때까지 모두 다 들러봐야한다. 바람이 엄청 불고 Top of Europe 적혀있는 곳에서 사진을 찍고 나와서 이제 얼른 내려가자고 하며 가다가 사람들이 내려오는 어떤 계단을 발견했는데, 가본 곳인줄알고 힘들어서 안가려다가 혹시나 싶어 가보니, 사람들이 사진 많이 찍는 장소였다.

이 사진의 장소가 먼저 나오는 곳인데 융프라우 표시판?이 있어서 여기가 융프라우 사진 많이 찍던 곳인줄 착각했었다. 여기는 바람이 진짜 많이 불고 추워서 사진 찍을 때 손이 시려웠다.
이 후 계단을 올라가서 찾은 스위스 국기가 꽂혀있는 장소로 이동했다.
이 곳에서 한국사람들도 엄청 많이 보고, 줄서서 사진을 찍는데 차례가 오면 뒤에 있던 사람들이 대부분 찍어주는 방식으로 모르는 사람들끼리 서로 도와준다. 그리고 줄서있을 때 어떤 외국인들이 새치기하자 줄 서있던 분들이 뭐라 소리질러서 내쫒는 모습도 봤다ㅋㅋ
깃발에서 사진도 찍고, 다시 돌아가는 길에 풍경이 너무 멋있어서 와이프와 둘이 사진을 찍는데, 어떤 한국 신혼부부가 서로 사진을 찍어주자고 해서 또 사진 품앗이를 했다ㅋㅋ 난 잘 못찍어드린것 같은데.. 되게 잘 찍어 주셨다.


아 참고로 죄다 하얘서 눈이 부시니까 선글라스를 꼭 챙겨가길 바란다.
내려가는 길에 초콜릿도 사고~ 휴게장소?음식점 있는 곳? 에서 동신항운 vip 패스를 신청하면 받는 무료 신라면도 먹고~ 하면서 쉬다가 내려왔다.

음식점이 여러 곳 있는데 컵라면 받는 곳은 이렇게 컵라면이 걸려있어서 알기 쉽다. 사람이 많아 자리 구하기는 쉽지 않다.
이전 글에서도 말했지만 VIP 패스 받는 주소는
https://www.jungfrau.co.kr/coupon/couponlist.asp
동신항운(주) - 융프라우철도 한국총판
홈 > 할인쿠폰> 할인쿠폰 2025 여름 융프라우 VIP 패스 기간 : 2025-04-05 ~ 2025-11-30 요금 : 800 → 240 구간 : 융프라우 철도 가 운영하는 7개의 노선+제휴 노선 교통 : 열차, 곤돌라, 유람선,
www.jungfrau.co.kr
이곳이다. 광고도 아니고, 나는 잘 사용했기에 추천한다.
이제 기차를 타고 내려가는 길에 사람들이 스키를 타고 내려가는 모습을 보니 부러웠다. 하지만 둘 다 스키를 탈 줄 모르기에 시도는 안했지만.. 다음에 간다면 꼭 스키를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하루종일 먹은게 컵라면밖에 없다는 와이프의 말에 클라이네 샤이덱에서 내려 식당에 들렸다. 점원분께서 굉장히 친절하셨는데 음식 두개를 시켰지만 하나만 나왔다. 뭔가 소통에 오류가 있었나보다. 하지만 오히려 좋았다! 음식 하나만 해도 양이 많아서 남기고 커피 한잔 마신 후 기차를 타고 그린델발트 역 까지 바로 갔다.


일정 끝


기차를 타고 내려가는 길에도 유튜브에서나 보던 스위스 기차와 풍경들에 감탄하며 사진을 찍으며 내려갔다.
그린델발트 역 도착 후 돌아가는 길에 coop에 들려 간단한 먹을거리를 사서, 숙소에서 챙겨온 햇반과 고추참치와 함께 먹으며 오늘 일정을 마쳤다.
3일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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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신혼여행 4일차 - 피르스트, 인터라켄 에어비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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